분당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맛집 윤밀원 안가면 손해 모처럼 오랜 친구들 모임으로 그 성시경 덕분에 더 유명해진 분당 정자동 윤밀원을 찾았다. 한 친구 녀석의 강요로 가게 된 윤밀원... 맛집이라도 대기가 길면 잘 가지 않는 나지만 친구가 꼭 가야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각오를 하고 갔다. 역시나 이곳의 대기는 참으로 길다....4시 반 전에 갔지만, 6시 반 넘어 입장, 2시간을 기다렸다. 하 ~ 꼭 이렇게 먹어야 하냐고.... 얼마 전 성시경의 너트뷰에 나왔다고 꼭 먹고 싶단다... 성시경 왜 거길 가서... ㅎㅎ 날씨도 추운데 두 시간이라 ~~ 친구들이랑 모처럼 만나 서로 사는 이야기로 2시간을 버티긴 했지만 나는 기다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곳에서 먹어야 하는 것은 족발, 평양냉면, 그리고 양무침, 양지 칼국수 다... 족발은 잡내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