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호텔 포시즌스호텔 투숙 후기 1- 객실
얼마 전까지 100만 원을 넘는 숙박료에 우와 서울에도 이제 호텔들이 이름값을 하는구나 했던 포시즌스호텔에 좋은 기회가 되어 투숙을 하게 되었다. 비수기 기간이었지만 가격은 70만 원이 넘는 금액이다. 아 비싸다고요 ~ 비싼 호텔이니 만큼 호텔직원들의 서비스는 어떨까? 오픈때만 해도 이름값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포시즌스 호텔, 예전에 더 마켓 키친 뷔페레스토랑이나, 보칼리노, 아키라 백을 이용한 기억이 있는데 그나마 보칼리노가 조용해서 이야기하면서 와인 한잔과 스테이크 먹기 좋았었고, 아키라 백도 나름 맛은 있지만 퓨전 일식이라 큰 임팩트는 없었고, 뷔페레스토랑은 오픈초에 가고 실망해서 안 갔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포시즌스호텔은 내가 정말 좋아 하는 호텔브랜드이지만 몇 번 안 갔..
여행, 호텔정보
2024. 2. 28.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