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해산물, 회맛집 - 회포
광화문역 주변으로 지인들과 종종 가는 맛집이 있다. 그 이름은 회포. 회 - 포장마차? 내 생각이 맞을지도 모른다 사실 어떤 이유로 만들어진 이름인지 잘 모른다. 항상 갈때마다 직원분들이 너무 바빠 물어볼 생각을 못했고, 나 또한 2차 또는 3차로 갔던 곳이라 크게 관심을 안 두었을 것이다. 회포라는 곳은 내가 회 포장마차의 줄임말로 생각했을 정도로 장소가 포장마차와 비슷하게 꾸며져 있고, 메뉴 구성도 간단한 회, 해산물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어 포장마차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 안주? 로 이렇게 나온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설탕 뿌려진 토마토 ㅎㅎ 어렸을 때 말고 이것을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이 녀석을 이렇게 만나다니. 2차로 간곳이라 간단하게 먹기 ..
맛집 정보
2024. 3. 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