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제철 해산물 맛집- 서촌계단집, 웨이팅 필수
서촌 먹자골목에 위치한 서촌 계단집 지인이 계단집에 가자고 할 때. 모 이름이 그래? ㅎㅎ 계단집이라. 노포 냄새가 이름에서부터 물씬 난다고 생각했다. 알고 보니 다들 아는 유명한 집이었습니다. 지인과 만난 시간은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택시를 타고 서둘러 도착한 시간이 5시 반, 몇 개 안 남은 자리가 말해 주듯이 조금만 늦으면 많은 시간을 추운 밖에서 웨이팅 한다고 하는 소리에 약간은 이해했는데. 저녁 6시쯤 되니 줄이 어마어마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금방 이해가 된다... 이 집의 이름이 왜 계단집일까 궁금했는데 ㅎㅎㅎ 계단을 올라가면 자리가 있어 계단집이라나 모라나 ㅎㅎㅎ 벽 이곳저곳에 저렇게 제철 해산물 메뉴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계절이 지난 것들도 있어서 이모님께..
맛집 정보
2024. 1. 1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