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뷔페 맛집 - 가든 호텔 라스텔라

마포에 맛집이 참 많은데 대부분 저녁에 갔었던 맛집들이라, 점심으로 갈 곳을 고민하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된 가든호텔 라스텔라 가격대비 맛집이라고 하니 기대를 하며 가든호텔로 GO GO!! 

 

요즘은 조용한곳에서 맛있는 단품을 먹는 것이 더 좋긴 하지만 오랜만에 호텔뷔페이니 기대가 되었다. ㅎㅎ 뷔페 가면 평상시 보다 더 많이 먹게 되어서 오늘은 적게 먹어야지 다짐을 하지만 잘 될지..  

 

 

가든 호텔 로비

나를 반겨준 로비의 화사한 매화 꽃, 봄의 기운을 가득 담아 기분이 좋아졌다. 

 

 

 

평일 중식은  48,000원, 생각보다는 착한 가격이다. 이 가격에 어떤 메뉴가 있을지, 지인 말로는 먹을만한 것들이 많다고 하던데. 가격은 착해서 우선 굿 ~~

 

자리를 잡고 우선 셀러드샐러드 바부터 ~ 호텔 뷔페 먹는 순서는 항상 샐러드 바부터 시작을 하는 게 맞습니다. 

 

 

 

라스텔라 셀러드 코너

 

 

라스텔라 셀러드 코너

 

 

라스텔라 셀러드 코너

 

 

라스텔라 셀러드 코너

 

 

 

 

 

 

 

 

 

 

라스텔라 라이브 코너

 

 

 

난 먹고 싶은것들만 조금씩 조금씩 먹는다. 이렇게 먹지 않으면 과식해서 하루가 힘들다. ㅎㅎㅎ

 

 

 

 

마무리는 항상 호텔 커피와 간단한 케이크 한 조각, 그리고 치즈 조금, 이렇게 먹고 나면 항상 뷔페에 잘 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줄이고 줄이고 줄여서 몇개만 먹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 평소보다 과식을 했다. 

역시 호텔 뷔페에 오면 내 다짐은 항상 허사가 된다. 

저 메뉴들을 보고 어떻게 참냐고  ~~ 

 

남들은 좀 더 먹으라고 항상 나에게 성화지만 오늘도 맛난 라스텔라 뷔페로 인해 과식을 해 버렸다. 

 

가격이 착해 메뉴가 좀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맛있고, 먹을만한 메뉴가 확실히 많다. 

보통 호텔들이 메뉴는 많은데 손이 안가는 곳도 많은데 이곳은 생각보다 메뉴 구성이 잘되어 있다. 

 

이곳 총지배인님의 성격을 알수 있을 것 같다. 예전부터 호텔 뷔페는 호텔을 홍보하는 곳입니다라고 어떤 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는데 가든 호텔 총지배인님도 이 사실을 정확하게 실천하고 계신 듯하다. 

 

** 맛집 평가 **

가격이 착하고, 손이가는 메뉴들이 많다. 

청결 : ★★★★★ 호텔답게 매우 깔끔 하다. 

서비스 : ★★★★★ 호텔 서비스 제대로 받음, 바로바로 접시 치워주심. 

맛  : ★★★★☆  음식 전체적으로 맛이 있고, 먹을 것이 많다. 

위치 : ★★★★☆ 마포역과 공덕역 사이에 위치 찾기 쉽다. 

가격 : ★★★★★  착한 가격, 호텔 뷔페치고 매우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