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매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타이 최고 맛집 - 타임포타이 유학시절의 잔여물인지 나는 타이 음식을 종종 찾는다. 대학교 근처에 있는 몇 안 되는 아시안 음식점 중 하나였던 타이레스토랑 맛도 좋지만 가격또한 착해 친구들과 자주 찾곤 했었다. 그런 추억 때문인지 한국에 들어온 이후에도 타이 음식은 종종 찾고, 맛집을 발견하면 꼭 메모해 놓았다가 다시 꼭 찾아간다. 분당에서 타이 맛집이 있다는 지인 추천에 발견했던 타임포타이 레스토랑 3주 만에 오늘 다시 찾았다. 분단 율동공원옆? 아니 공원 안이라고 해야 하나 ? ㅎㅎ 분당에서 호수를 끼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율동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고 분당 사람들이 정말 자주 찾는 맛집이다. 나는 한식이 아닌 음식들 모두 현지화가 되지 않은 고유의 맛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국식으로 변형된 음식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 더보기 강남 1등 소머리국밥 찐맛집 - 도곡한우소머리국밥 강남에서 미팅을 하고 미팅파트너가 꼭 먹어 봐야 한다는 맛집이 있다고 안내한 도곡항우소머리국밥집.. 점심을 국밥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미팅 끝나고 맛난 게 먹고 싶었던 나의 속 마음은 잘 모르는 듯하다. ㅎㅎㅎ국밥이라니 ~~ 누가 아저씨 아니랄까봐 ... 도착한 곳은 도곡한우소머리국밥집... 그런데 외부 모습이 생각과 너무 달리 조금 허름하다. 꼭 먹어봐야 하는 맛집이라고 하니 우선 고고!! 식당 내부는 2인테이블이 주로 셋팅이 되어 있고, 크기는 정말 작다. 2인 테이블 10개 정도 있는 것 같은 정말 작은 규모의 식당이다. 규모가 작아서 인지 점심시간이라서 인지 자리는 한자리 남아 있었고 자리를 잡았다 주문은 무엇을 해야 하나 하고 메뉴판을 유심히 보았는데... 가격이 착하다. 한우라는데.. 더보기 갓성비 숯불 닭갈비 맛집 - 분당 서현 팔각도 모처럼 지인과 저녁에 만나 간단하게 먹을 곳을 찾던 중 발견한 분당 서현역 맛집이다. 정말 아무생각 없이 저녁 메뉴를 고르던 중 눈에 들어온 숯불 닭갈비 팔각도. 예전에 종로 2가에 있던 촌놈 숯불닭갈비를 즐겨 먹었었는데 그곳과 비슷한 전통 춘천 숯불닭갈비 느낌이다. 정말 맛있지만 가격이 조금 있었던 맛집들 철판 닭갈비와 다른 숯불 닭갈비이다. 2층에 위치 하고 있는데 새롭게 오픈을 한 듯하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지저분한 곳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기본으로 셋팅을 해주신다. 메뉴를 살표보면 보통 닭갈비 집들보다 가격이 착하다. *** 메 뉴 ***숯불닭갈비 12,900원 쫄깃쫄깃 닭목살 13,000원게라면된장전골 13,000원닭오돌오돌만두 13,000원트.. 더보기 이젠 된장찌게도 고급 메뉴다 - 옥된장 판교점 미팅이 끝나고 점심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소개받은 된장집. ㅎㅎㅎ 된장은 고기 먹을 때 후식으로 먹거나, 시골 밥상처럼 보리밥이 있는 곳에서 청국장이 부담될 때 먹는 음식이 된장찌개인데 이것을 먹으러 가잖다. 건강에 좋은건 알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고 싶은 점심인데 된장찌개를 먹으러 가자니 발걸음이 살짝 무겁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보이는 간판, 옥된장 요즘 길가다가 많이 본 체인점이었다. 옥된장이라 무슨 메뉴가 있으려나.... 요즘 여러 체인점들과 마찮가지로 레트로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된장찌개 집이다. 된장이라 ㅎㅎㅎ 들어가서 메뉴를 보니, 아하 ~~ 된장찌게 집이 맡긴 한데. 사실 이곳에서 노리는 것은 수육임에 틀림이 없다. 메뉴 제일 처음 부분은 수육전골, 소고기를 이렇게 넣어 먹게.. 더보기 분당 인생 우동 최고 맛집 - 야마다야 지인과의 모처럼 만남으로 분당으로 고고!! 차 한잔하고 나를 꼭 데리고 가고 싶다는 곳이 있다는 말에 기분 좋아 목적지로 가는 내내 말을 많이 했다. ㅎㅎ지인이 꼭 데려 가고 싶다는 곳의 메뉴는 일본우동!! 우동을먹으러 이렇게 한참을 오다니 그리고, 나를 꼭 데려와서 맛을 보여 주고 싶다고 하니 도대체 어느 정도 인지 너무너무 궁금했다. 더군다나 기다리지 않고 먹어야 한다고 서둘러 가야 한단다.... 오전 11시에 우동이라니 ㅎㅎㅎㅎ 도착한 곳은 야마다야!! 분당 서울대 병원과 가까운 구미동에 위치에 있는 곳인데 차는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둘러 야마다야로 갔다. 오픈전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고? 잘못하면 한턴 후에나 들어가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대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한 번도 음식점 .. 더보기 평양냉면 맛집 - 장충동 평양면옥 본점 미팅이 있어 동대문으로 가던 중 날씨가 더워서 인지 머릿속을 스치고 간 평양냉면... 평상시 무엇인가 먹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많이 더워서 인지. 평양냉면이 떠올랐다.. ㅋㅋ동대문 쪽에 자주 다녔던 평양냉면 맛집이 있었는데... 바로 떠오른 냉면 맛집 평양면옥이다. 미팅이 끝나고 모처럼 내가 가자고 우겨서 간 평양면옥. 기다리는 것이 싫어 조금 일찍 서둘러 갔지만. ㅎㅎㅎ 벌써 줄이 밖으로 쭈욱이다. ~ 날도 더운데.어쩔수 없지 조금만 기다리기를 기대하며.. 냉면집들은 턴오버가 빠르니 금방 자리가 나곤 하니까. 예전에 평양냉면을 처음 먹었을때 이게 무슨 맛인지 왜 맛있다고 하는지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는데 주변에서 평양냉면 맛을 모르면 냉면 맛을 모르는 것이라고 놀려. 처음 몇.. 더보기 제주 바다를 품은 서현 은뜸 - 딱새우, 제주회, 초밥 맛집 아주 가까운 지인들과의 저녁 식사를 위해 분당 서현으로 GO GO!! 분당 서현은 연령층이 어려 분당에서 저녁을 먹을때는 수내나 정자 쪽을 많이 선호하는데 서현에서 봐야 한다는 지인의 요청에 모처럼 서현으로 갔다. 서현역에서 지인들과 만나고 바로 맛집으로 향 했는데 우리가 간곳은 은뜸? 이름이 이상해서 다시 물어봤는데 가장 뛰어나다는 제주도 방언이란다. 어쩐지 이름이 특이하다 했다. 그럼 우리가 가는 곳은 제주음식 맛집? 이란말인데 ㅎㅎㅎ 내가 좋아라 하는 해산물들이 많았으면 그리고 혹시나 딱새우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으뜸으로 갔다. 다들 처음이라 구글지도를 켜놓고 찾아 갔는데 건물 1층이기는 하지만 간판이나 건물 안내판에 표시가 없어 이곳저곳을 들어가 봐야 했고 1층에서도 안으로 돌아들어 가야.. 더보기 명동 호텔 강자 - 호텔 28 명동 을지로 입구에서 저녁 미팅으로 숙박을 하게 된 호텔 28 명동.. 호텔 28명동은 SLH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에 멤버로 운영이 되고 있는 호텔이며, 내국인 투숙객은 거의 없고, 대부분 외국인 투숙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숨어 있는 명동의 강자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호텔 28의 명성은 지인들을 통해 꾸준하게 듣고 있었으며, 이곳에 있는 명품 Hermès 브랜드 가구들로 만들어진 객실도 있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곳이다. 한번 보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나? ㅎㅎㅎ 위치는 명동 한복판에 위치 하여 있고, 지금은 외국관광객으로 정말 줄 서서 다닐 정도로 붐비는 곳에 위치하여 있으니, 영업은 안될 수가 없다... 호텔 28의 오너는 영화 배우 신영균 회장이라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