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여행을 꿈꾸는 호랭이

점심 약속이 강남역으로 확정, 조용하게 점심을 먹으로 미팅을 해야 해서 이곳저곳 검색을 하다 발견한 큰 물 참치 강남점.  이름은 조금 촌스러운 큰 물 참치 ㅎㅎ 이름이 무슨 상관 ㅋㅋ 조용하고 맛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고고!!  늦은 점심이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자리는 다행이 많이 있었고, 조용하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여건은 되었다. 제발 맛만 있었으면 .... 어떤 메뉴가 좋을까 고민하다 고른 정식 ~~   정식 메뉴는, 초밥, 참치회, 생선튀김, 그리고 알밥 이렇게 코스로 되어 있고, 가격은 인당 35,000원... 콘치즈, 맨김, 그리고 무순과 생고추냉이를 넉넉히 주신다. 콘치즈는 원래 먹지를 않아서 패스. 다른 녀석들과 맛있게 먹어봐야지...    우선 초밥과 참치회가 이렇게 나왔다.  ..

맛집 정보 2024. 4. 29. 13:22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과 점심약속, 약속 장소는 강남역이다. 강남역은 많은 음식점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재미있는 곳인데, 이곳의 맛집들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많다.  어떻게 찾았는지 지인이 가자고 한곳은 태국요리 맛집으로 이름은 어메이징 타이 ㅎㅎ 정말 어메이징 해야 할 텐데 ~~ 태국음식을 좋아하는 나도 아무 불평 없이 따라 갔다. 골목을 맞게 찾아 들어 갔지만... 한참 두리번거렸다. 건물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골목에서 간판은 안 보인다. 아이폰 지도를 다시 열지 않았으면 ㅎㅎㅎ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태국 현지맛과 비슷하다고 한다.  블로그 보고 하시는 말 같은데 많은 블로거들이 돈받고 올린 게 정말 많아서 믿어야 할지.. 아는 분이 태국요리사들을 스카우트해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했었는데..

맛집 정보 2024. 4. 18. 15:44

지인들과의 약속으로 모처럼 송파 문정동으로 향했다. 문정동은 법조타운에 많은 회사들이 밀집해 있고 젊은 직장인들이 많아 문정역 법조타운에는 정말 많은 밥집과 술집들이 즐비하다.  요즘 날씨 때문인지 해물탕을 하는곳이 없어서 인지 해물탕 먹기가 힘들다고 하며 해물탕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을 지인이 기억하고 해물탕집으로 가자고 한다.  문정동에 해물탕이라, 젋은 직장인들은 잘 안 찾을만한 해물탕. 회를 즐겨 먹는 젊은 친구들은 많아도 해물탕을 찾는 사람들은 잘 못 보았길래 큰 기대는 안 하고 간 곳이다. 위치가 더욱이 문정역 이기에 더욱이 ~~그냥 좋은 사람과 먹는 저녁이면 그걸로 만족하니까.   문정역에서 지인을 만나 이동한 송파 해물탕  ㅎㅎㅎ 문정역 바로 주변인줄 알았는데 문정역에서 조금 걸어 ..

맛집 정보 2024. 4. 9. 16:52

부산역에 가면 종종 들리는 집이 있다 바로 신발원, 처음 이곳을 소개받고, 이름을 절대 잊을 수 없는 곳였는데 만두 맛도 절대 잊을 수가 없어 부산에 가면 꼭 들려 먹는 최애 맛집중 한곳이다.  부산역에서 길을 건너면 차이나 타운 입구가 바로 있고, 이 차이나 타운 안쪽으로 들어가면, 텍사스 거리? 와 차이타 타운 거리가 있다.  텍사스 거리 쪽은 볼 게 없으니 갈 필요는 없고 차이나 타운 거리로 들어오면 , 얼마 걷지 않아 바로 보이는 신발원. 엮시나 사람들이 쭈욱 줄을 서있다. 맛집이 웨이팅이 없으면 섭섭 하지.  포장 웨이팅 하고, 매장 식사 웨이팅이 있으니 웨이팅 명단작성 하시고 웨이팅을 하면 된다.  이걸 잊으면 낭패.  대기순서가 되었을때 자리에 없으면 바로 취소이기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맛집 정보 2024. 4. 2. 14:00

저녁 약속이 있어 강남역으로 GO GO ~ 강남역은 에너지가 항상 넘치는 곳이다. 항상 강남역에 갈 때마다 정말 많은 사람들과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아 항상 활기가 넘치는것 같다.  오늘 저녁 메뉴는 양갈비 ~ 많은 양꼬치, 양갈비 집을 다녀 보았고, 대부분 맛은 고기의 질에 따라 상, 중, 하를 보이는데 특급 호텔들 말고 양갈비를 잘하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다.  좋은 고기를 구하기가 힘든 것인지 가격이 비싸서 회전이 안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차라리 코스트코에서 양갈비를 구매해 구어먹는것이 더 맛있다고 느끼는 경우도 허다하고... 지인의 추 천으로 간곳은 강남역 대륭빌딩 뒤 골목에 자리한 한성 양꼬치집 ㅎㅎ 1호점 2호점이 있는 줄 모르고 1호점 갔다가 다시 2호점으로 찾아갔다 다..

맛집 정보 2024. 3. 27. 15:16

마포에 맛집이 참 많은데 대부분 저녁에 갔었던 맛집들이라, 점심으로 갈 곳을 고민하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된 가든호텔 라스텔라 가격대비 맛집이라고 하니 기대를 하며 가든호텔로 GO GO!! 요즘은 조용한곳에서 맛있는 단품을 먹는 것이 더 좋긴 하지만 오랜만에 호텔뷔페이니 기대가 되었다. ㅎㅎ 뷔페 가면 평상시 보다 더 많이 먹게 되어서 오늘은 적게 먹어야지 다짐을 하지만 잘 될지.. 나를 반겨준 로비의 화사한 매화 꽃, 봄의 기운을 가득 담아 기분이 좋아졌다. 평일 중식은 48,000원, 생각보다는 착한 가격이다. 이 가격에 어떤 메뉴가 있을지, 지인 말로는 먹을만한 것들이 많다고 하던데. 가격은 착해서 우선 굿 ~~ 자리를 잡고 우선 셀러드샐러드 바부터 ~ 호텔 뷔페 먹는 순서는 항상 샐러드 바부..

맛집 정보 2024. 3. 25. 14:12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저녁 식사, 분당에서 보기로 하고, 이자카야나 회로 정해진 메뉴에 맛집을 찾던 중 떠오른 맛집 바로 수내역에 있는 해적선이다.  종종 모임으로 갔던 해적선, 이곳은 조금만 늦어도 자리가 없는 수내 유명 맛집중 한 곳이다. 해적선은 맛집을 증명 하듯이 예약이 안된다. ㅎㅎㅎ  나도 여러 번 발길을 돌린 기억이 있는 곳이다.  지인들에게 장소 공지를 하고, 나는 조금 일찍 도착을 하였다. 5시 40분, 남은 테이블 3개 ㅎㅎ 이럴 줄 알았다고요.   그래서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을 하여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지인들을 기다렸다. 이곳 사장님은 정말 쿨하시고, 목소리도 엄청 크시고, 항상 기분 좋게 응대해 주신다.  저렇게 사업을 하시니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지 ~~  다들 ..

맛집 정보 2024. 3. 20. 14:51

모처럼 친구와 점심 식사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주변 맛집들을 찾고 있던 중 발견한 보물 맛집이다. 바로 신복면관. 소룡포를 워낙 좋아 해서 소룡포를 검색하던 중 발견한 신복면관 얼마나 맛있는 곳이길래 많은 분들의 칭찬이 자자한고, 체인인가 ? 하고 보았는데 체인은 아닌 듯 보이고. 도삭면에 대한 칭찬들이 많던데 소룡포를 판다고 해서 다른것이 먹고 싶다는 친구를 데리고 도착했다. 거의 강제로 ㅎㅎㅎ 우육면과 딤섬을 저렇게 표시를 해 놓았으니 가장 자신있는 메뉴 일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자리에 앉았다. 점심이라서 인지 사람들은 정말 많았고,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테이블도 많고 사람도 많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살짝 정리해서 이런 분위기입니다. 나는 소룡포, 샤오룽바오를..

맛집 정보 2024. 3. 14. 15:23